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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우주 Jul 28. 2024

끌어당김이라는 성공법칙의 진실은 이것이었다

나는 인간이라는 아바타를 이용하여 지구의 삶을 체험하고 있다. 하지만 아바타의 사용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사회적 집단의 구속적인 틀에 갇힌 에너지에 끌려 그것이 전부라 여기며 그렇게 나를 의식하지 못한 채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난발하고 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다.  

이제는 육체의 제대로 된 사용법을 알고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려 한다. 끌어당김을 단순히 좁은 시야에서 원하는 인간적인 한계의 상상의 틀 안에 넣지 않고 그곳을 벗어나 근원의 삶의 길을 가기 위한 한 방법으로 지향하고자 한다. 이 글을 통해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듯 그렇게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기 희망한다.


느낌이 이 삶의 전부이다


끌어당김을 하는 이유

끌어당김의 심상화는 느낌을 일게 하기 위함이다. 그 느낌이 전부이다. (높은 주파수로 채널을 맞추는 것)

내가 품은 느낌이 내 삶을 끌어당긴다. 끌어당김이라는 말은 아마 살면서 성공을 위해서 행복해지기 위해서 한 번쯤은 들어본 말일 것이다. 이를 믿거나 말도 안 된다며 없이 여기는 이가 있을 것이고, 믿는 이들 중에서도 제대로 된 사용방법을 알지 못해 끌어당김을 시도하다 효력이 없어 나는 안된다며 포기하거나 혹은 터무니없는 것이었구나라고 여기게 된 이도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는 어떻게 끌어당김을 해야 하는지 올바른 방법을 설명해보려 한다.

우리가 끌어당김을 하는 이유부터 얘기하자면 내가 원하는 것을 내 현실에 펼쳐지게 하기 위함이다. 즉, 내가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함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성공이든 돈이든 사랑이든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이는 곧 나를 행복으로 이끌어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은 행복을 위해 성공을 위해 수많은 돈을 갖게 해 달라는 것이 대부분일 거라 예상해 본다.

하지만 돈은 그저 삶에서의 체험을 위한 필요한 재료일 뿐 풍요와 행복을 제대로 이해하게 된다면 돈에 대한 중요도는 낮춰지고 돈의 많음과 적음은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끌어당김을 하는 방법

다시 돌아와서 끌어당김의 기본 방법은 시각화 혹은 심상화 즉 내가 얻고 싶은 것, 내가 원하는 상황, 내가 되고 싶은 나의 모습 등을 상상하는 것이다. 마치 지금 완전히 이룬 것처럼 말이다. 현재완료형으로!!

내가 집을 산 장면, 로또 1등에 당첨된 장면, 내가 승진한 장면, 내가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가수가 되어 무대 위에서 팬들과 마주한 장면 등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상상하고 또 상상하라고 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아주 상세하게 구체적으로 그 장면을 상상하라고 들었을 것이다.

여기까지는 맞다. 하지만 이제부터가 가장 중요하다. 이러한 모습을 상상하였을 때의 나의 기분은 어떠한가?? 아주 날아갈 듯 좋은가? 입가엔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몸이 한없이 가벼워지며 몸안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깊은 희열감의 사랑이 느껴지는 가? 바로 이것이다. 바로 이 느낌!! 우리는 이에 주목해야 한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로또 1등이 된 상황이 아니라 내가 무척이나 원하는 모습이 되었을 때 느끼게 되는 그 감정!! 그 느낌!! 그것에 집중해야 되는 것이다. 이 느낌이 바로 내 삶을 성공의 길로 내가 원하는 길로 이끌어주는 아주아주 중요한 포인트이다. 가슴에 와닿는 느낌, 그 느낌이 우리를 높은 주파수로 (라디오 주파수를 그 이뤄진 시각화된 현실의 주파수로 맞추듯) 맞추게 하여 나를 풍요로 이끈다.


이러한 기분 좋은 느낌을 갖기 위해서(풍만한 사랑의 느낌) 끌어당김의 심상화가 요구되는 것이다. 이 느낌을 가지고 삶을 대해야 한다. 그 기분 좋은 느낌이 기분 좋은 상황으로 안내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끌어당김은 기분 좋은 상상을 하여 기분 좋은 느낌으로 나를 채우고 그 느낌으로 삶을 살아가면 그에 맞춰진 높은 주파수의 의도한 기분 좋은 상황이 내 현실로 펼쳐지게 되는 것! 바로 그것이다. 그 주파수가 내가 원하는 현실로 나를 이동시켜 주며 꼭 내가 설정한 대로 설정한 결과가 반드시 되어야 된다는 한계적인 생각을 내려두었을 때 (모든 장벽들은 사라지고)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방법으로 상상할 수도 없는 그 이상의 결과가 나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끌어당김의 주의점 

끌어당김에서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결과에 대한 집착과 의심의 두려움이다.

이는 끌어당김을 대하는 방식을 말한다. 끌어당김은 심상화를 함으로써 느껴지는 그 고양된 느낌에 주목해야 한다 말했다. 그 느낌은 충만한 풍요로움의 평화적인 느낌이다. 조건 없는 사랑의 느낌이다. 우리는 그 느낌으로 살아가고(우주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과 같다) 끌어당김의 결과를 신에 맡겨야 하는 것인데 이를 내 지배하에 두려 하여 집착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인간의 좁은 시야의 한계적인 상상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면 꼭 '이러한 결과가 되어야 해'라고 집착을 하게 된다. 이 집착은 낮은 주파수, 즉 부정적인 느낌이므로 그에 맞춰진 주파수의 좋지 않은 현실이 펼쳐지기 마련이다(그러한 현실로 이동하게 된다). 그렇기에 이때 내려놓음이 필요하다. 이는 결과에 대한 내려놓음이다. 삶은 온전히 나를 위해 나를 위한 최고의 길로 나를 이끈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내려놓는다는 것이 어떠한 의미인지 알게 될 것이다. 이는 다시 말하자면 어떠한 결과이든 지금 당장은 말도 안 되는 결과이더라고 이는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었음을 아는 것이다.

예시로 한 남자가 미국에 가장 유명한 건축업계의 회사에 입사하기를 엄청나게 간절히 원했다. 하지만 그곳에 들어가지 못했고 당시엔 잠시의 좌절을 맛보았지만 약 3개월 후 그에게 더 큰일이 주어지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추모를 위한 건축공고에 당선되었고 훌륭한 건축가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만약 그가 원하던 회사에 입사하였다면 그 공고에 지원할 수도 없었을뿐더러 멋있는 추모공원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날리며 건축가로 명확해 지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었다. 인간의 시야에서 볼 수 없는 것을 삶은 내려다보기에 이렇게 완벽한 계획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듯 우리가 느낌으로 최고의 높은 주파수를 맞추어 삶을 살아간다면 삶은 우리에게 최고의 좋은 것을 선사해 준 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인간의 육체적인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는 시야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의심으로 가득한 끌어당김이다. 이는 당연히 원하는 것의 끌어당김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왜냐하면 느낌이 그 느낌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랑의 느낌이 아니기 때문이다.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까 봐 드는 두려움은 내가 원하는 것을 상상한 들 안될 거라는 의심의 생각을 붙들게 하고 그 생각에 따른 느낌은(두려운 느낌은) 그 주파수에 맞는 라디오 채널을 맞추게 되기 때문이다.

만약 심상화를 하면서 의심의 생각이 올라온다면 그저 수용하라. '그래 그럴 수 있지',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해'라고 인정하라. 두려운 생각과 감정을 인정하고 수용할 때 내려놓음이 된다. 그 결과가 어떻든 나는 이를 상상함으로써 즐거우니 놀이를 하듯 상상놀이를 하라.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상상놀이를 하라.

만약 이러한 시도 끝에서도 결과의 집착을 내려놓기 힘들다면 억지로 심상화를 하지 마라. 꼭 이 느낌을 가지기 위해 반드시 이것만이 유일한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일을 찾아 하는 것 이는 곧 나를 찾는 것, 그리고 텅 빈 마음을 갖는 것,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것, 사실은 이들이 정말 제대로 된 끌어당김의 방법. 즉 성공을 위한 길이기 때문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매일 밤 끊임없이 심상화를 하고 끊임없이 쓰고 붙이고 끝없이 노력을 한다면 그만 놓아주어도 된다. 심상화는 한 번으로도 충분하다. 그 느낌을 제대로 알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결과는 신에게= 우주에게 =나의 삶에게 맡기는 것이다. 두려움의 의심의 생각이 든다면 이도 당연한 것이니 이러한 생각을 인정해 주고 흘려보낸 후 되고자 하는 나를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의도적인 행동을 하라. 끊임없이 드는 모든 생각들을 그저 흐르도록 지켜보면 내 안의 우주로 사라지고 그 안은 텅 빈 상태로만 존재하니 그 상태는 근원의 상태, 즉 사랑의 상태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높은 주파수로 맞춰져 그에 맞춰진 현실로 이동한다.

그러므로 만약 이러한 행위를 할 때 힘이 들지 않고 기분이 좋다면 계속해도 좋다. 하지만 이를 할 때 힘들고 기분이 좋지 않다면 이 방법은 지양해야 한다. 전자는 열정+열정에 기분 좋은 느낌의 주파수를 맞추는 것이지만 후자는 두려움+억지노력, 즉 낮은 주파수를 맞추는 꼴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처음 심상화로 우주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결과는 삶에 맡긴 채 기분 좋은 느낌을 계속 느낄 수 있도록 이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흥미로운 가슴 뛰는 일들을 하며 살면 된다. 그뿐이다. 흥미로운 일이 가장 하찭은 일이라 여겨지더라도 괜찮다. 내가 흥미롭고 재밌고 열정적으로 느껴진다면 그것은 나를 위한 최고의 길인 것이다.


**심상화를 매일 밤 하고 싶다면 기분 좋게 하는 방법,,,

잠자리에 누워 그 상황을 상상하되 매일 다른 상세함에 포커스를 맞추어 상상하길 추천한다. 매번 같은 말은 지루해지기 쉬우니 만약 집을 사길 원한다면 오늘은 새로운 나의 집의 소파에 누워 손에 감촉에서부터 온몸에 감촉, 발끝에 닿는 바닥의 느낌을 느껴본다던가 다음 날엔 그 소파에 앉아 좋아하는 차를 마시며 코끝에 올라오는 향기, 촉촉한 수증기가 피부에 닿는 느낌, 입술에 찻잔이 닿는 감촉, 입안에 맴도는 따뜻한 차의 온도까지 완전하게 느끼는 것이다. 한 가지씩 포커스를 옮겨가며 오감을 이용하여 감정을 더욱더 풍부하게 넓혀주는 것이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 누군가에게 말하는 방식으로 할 때가 더 효과적으로 상상할 수 있었다. (**이를 어떻게 하여 성공을 하게 되었는지 등의 과정은 시각화하지 말라. 이는 내가 짓는 한계적인 설정일 뿐이다. 완료된 장면만을 상상하라.)





분명한 것은 무엇을 상상하듯 그 완전한 행복감의 느낌을 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사실 이 느낌이 우리가 본래의 가지고 있는 근원적 상태이다. 하지만 모든 감정들의 자아들이 이를 뒤덮고 있어 이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그 무엇을 현실에서 펼쳐지게 하고 싶거든 기분 좋은 상상을 하라.

그리고 그 느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 인간의 상상은 한계적이기에 우리의 삶(영혼, 상위자아)은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하는 더 큰 방법으로 더 좋은 것을 우리에게 선사하기에 당장 예상치 못한 결과가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이는 단지 하나의 더 큰 일을 위한 과정일 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과정이 꼭 필요했기에(그것을 통해 얻게 되는 배움과 지혜가 반드시 필요했기에) 기쁜 마음으로 삶에서 오는 무슨 일이든 반가워하며 감사하라.


모든 것에는 옳고 그름, 나쁘고 좋은 것은 없다. 무슨 일이건 그것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나일 뿐이며 겉으론 부정적인 일일지라도 나를 위한 유익한 숨은 보물이 숨어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삶을 행복으로 이끌고 싶다면 세상에 기분 좋은 느낌을 보내라.

그러면 우리는 그것을 되돌려 받을 것이다. 내가 행복하면 주변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현실이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원리). 낮은 주파수(부정적인 느낌)로 머문다고 하여 삶이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 다. 하지만 그로 머물 때 나는 영혼과의 연결이 끊겨 참나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내 안이 비추는 부정적인 현실을 되돌려 받을 수뿐이 없게 된다. 그러니 나로 머물라, 우주로써 머물라, 지금 이 순간 모든 것은 완벽하다.




+더 깊은 통찰을 위한 메시지


행복을 위해, 성공을 위해

=> 원하는 것이 완료된 장면을 상상

=> 이로 느낀 느낌을 품고(사랑의 풍요상태)

=> 이를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의도적으로 행함.


결국엔,

끌어당김은

사랑의 마음상태로(두려움은 흘려보내고)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향하는 것.


더 나아가서 우리가 쫓고 있는 행복은 나의 근원적 상태로

나를 둘러싼 부정적인 한계의 믿음체계들로 생겨난

생각의 생명체들이 (부정하고 억압으로 에너지가 투여된)

나인 척 나의 행세를 하며 참나의 모습을 감춰버린 것.

이 모든 내가 붙들고 있는 생각과 감정들을 흘려보낼 때(인정하고 수용해 줄 때)

비로소 나는 텅 빈 나로 돌아가(참나가 되어) 행복의 상태로 머문다.

곧 나는 나를 찾고 나로서 머물면 그뿐이다.

아무것도 행한 필요가 없어진다.

행복이 곧 나이므로, 사랑이 곧 나이므로.

그러하여 나는 삶이라는 바다 위에서 흐름에 따라 흘러가면 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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