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다른 긴 하품
내게 인사하는 꽃눈들
익숙함에 대한 반가움
아니 숨었던
아니 숨겨진
순간에 만나는
환희들
생각 감정 순간들을 글로 남겨 보고 싶습니다. 빛과 어둠으로 가득 채워 사람들의 숨과 시선이 멈추길... 화려하고도 초라한 자기 작품에서 영원히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