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중반을 넘긴
나에게 묻는다
넌 지금 행복하냐고
넌 지금 잘 살고 있냐고
나는 대답한다
그럼 행복하구 말구
열정을 쏟을 일이 있고
만나면 좋은 친구가 있고
언제나 내편인 든든한 가족
늘 변함없는 그 분 사랑으로 인해
기쁨이 행복이 매일 매일
넘친다고 말이야
너에게 묻는다
잘 살고 있냐고...
나도 너도 우리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고 첫수필집으로 <내게 찾아온 수필> 을 두 벗째 수필집<내 삶은 여전히 underway>를 발간 했습니다. 브런치북을 만나 기쁘고 수필과 시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