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에 오르니
온 세상이 하얗구나
시커먼 속내를 갖고
남 속이는 이들의 마음도
흰눈처럼 희고 고운 설산으로
뒤바뀌면 좋겠구나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고 첫수필집으로 <내게 찾아온 수필> 을 두 벗째 수필집<내 삶은 여전히 underway>를 발간 했습니다. 브런치북을 만나 기쁘고 수필과 시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