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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시

by oj Mar 18. 2025

마음을 들여다보며

편안하게

평범한 시로


지난 삶을 되돌아보며

희노애락 느낀 그대로

솔직한 시로


상한 마음 만져주며

아픈 상처 보듬는

위로의 시로


자연을 바라보며

맑고 순수한

환희의 시로


미사여구로 꾸미지도

어렵지도 않은

담백한 시로


시는 그렇게 매일

내게로 찾아왔다

평범한 보통의 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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