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들여다보며
편안하게 쓰는
평범한 시로
지난 삶을 되돌아보며
희노애락 느낀 그대로
솔직한 시로
상한 마음 만져주며
아픈 상처 보듬는
위로의 시로
자연을 바라보며
맑고 순수한
환희의 시로
미사여구로 꾸미지도
어렵지도 않은
담백한 시로
시는 그렇게 매일
내게로 찾아왔다
평범한 보통의 시로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고 첫수필집으로 <내게 찾아온 수필> 을 두 벗째 수필집<내 삶은 여전히 underway>를 발간 했습니다. 브런치북을 만나 기쁘고 수필과 시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