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쉬다가면 어때
좀 멈춰서면 어때
좀 천천히 가면 어때
이제까지 쉬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와
지칠 법도 한데
힘들 법도 한데
잘 버텨왔는 걸
그동안 수고했어
잘했어 잘했어
쉬엄쉬엄 해도 돼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고 첫수필집으로 <내게 찾아온 수필> 을 두 벗째 수필집<내 삶은 여전히 underway>를 발간 했습니다. 브런치북을 만나 기쁘고 수필과 시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