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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이슬시 2
23화
새내기 시인
by
oj
Mar 21. 2024
친구가 저더러
새내기 시인이라네요
그 말이 듣기 좋아
자꾸 되뇌이네요
갓 입학해 대학생활 누리는
풋풋한 대학 새내기들
갓 입사해 사회생활 적응하는
초보 직장 새내기들
갓 결혼해 아기자기한 살림하는
행복한 신혼 새내기들
서툴고 미숙해도
처음이란 신선함
첫 시작의 설레임
첫 출발의 기대감
그런 의미에서라면
새내기 시인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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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시인
Brunch Book
아침을 여는 이슬시 2
21
어때요 1
22
어때요 2
23
새내기 시인
24
침묵 1
25
기억 속의 두 분 1
아침을 여는 이슬시 2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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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강사
내 삶은 여전히 Underway
저자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고 첫수필집으로 <내게 찾아온 수필> 을 두 벗째 수필집<내 삶은 여전히 underway>를 발간 했습니다. 브런치북을 만나 기쁘고 수필과 시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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