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분칠한 얼굴싯뻘건 그 입술뒤뚱뒤뚱 자빠져일어설 수 없었네마음이 울어요눈물도 분장처럼스르르 숨겨져귀에 걸린 그 이름퍼렇게 뻘겋게 누렇게
하루의 끝에서
딸 둘 아들 둘 엄마, 시와 수필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