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by
에밀리
Mar 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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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 유이정
마른 숨
밭고랑에
불어
낮은 몸으로
땅을 끌어안은 잎들이
햇살 한 줌
연둣빛으로 둥글게
흙의 단맛 차오르고
묵은 겨울바람,
막 도착한 봄볕이
아사삭 삭삭 부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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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햇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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