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구름 Jan 26. 2024

작가 OOO

내 이름의 연관검색어로 떴으면 하는 세 단어는?


'작가 강민지', '강민지 책', '강민지 북토크'


가장 먼저 떠오른 세 단어다.


언젠간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다. 내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책과 픽션 소설책을 쓰고 싶다. 자전적 이야기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지만, 내 가치관을 드러내는 글은 브런치를 통해 매일 쓰고 있다. 30일 질문챌린지가 끝나면 내 인생에 일어났던 큰 사건들을 글로 다루고 싶다.


나는 <해리포터>, <헝거게임>, <메이즈 러너> 같은 픽션을 좋아한다. 주로 영화로 보긴 했지만, 이와 같은 나만의 세계관과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싶다는 꿈이 있다. 인물에 숨결을 불어넣고, 인물 사이의 관계를 만들고, 전체 이야기를 관통하는 의미와 메시지를 글에 녹여내고 싶다.


그리고 내가 쓴 글을 북토크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사람들에게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 싶다. 왜 그런 글을 썼는지, 글을 쓰면서 어떤 생각을 했는지, 독자가 무엇을 캐치하기 바랐는지.


다양한 분야에 도전을 하면서도, 작가라는 꿈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 글을 쓰는 삶을 살고 싶다. 글과 함께 하는 삶을 살고 싶다.


#질문있는사람 #질문챌린지 #셀프인터뷰

이전 20화 외사랑의 비극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