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사는 게 힘들고 불안한 시대입니다.
모두들 뭔가 안정적인 것을 보장받고 싶어 하죠.
그래서 남과 다른 길을 가야 할 때면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만약 잘못되면 어쩌지?"
"괜히 혼자 바보 되는 거 아닐까?"
망설이고 주저하다 결국 포기하기도 합니다.
더 이상 푸르지도, 봄날 같지도 않은 청춘들
사는 게 늘 팍팍한 직장인들
동물원에 갇힌
희망이 보이지 않는
이 시대의 수많은 사자들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정글은 어디인가요?
지금 당장 초라하다고 주눅 들거나 소심해지지 말아요.
마음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그리고 용기를 가져보세요!
곧 멋지게 포효할 날이 올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