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별쌤 Jun 11. 2024

에필로그

용기

사는 게 힘들고 불안한 시대입니다.

모두들 뭔가 안정적인 것을 보장받고 싶어 하죠.

그래서 남과 다른 길을 가야 할 때면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만약 잘못되면 어쩌지?"

"괜히 혼자 바보 되는 거 아닐까?"

망설이고 주저하다 결국 포기하기도 합니다.


더 이상 푸르지도, 봄날 같지도 않은 청춘들

사는 게 늘 팍팍한 직장인들

동물원에 갇힌

희망이 보이지 않는

이 시대의 수많은 사자들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정글은 어디인가요?

지금 당장 초라하다고 주눅 들거나 소심해지지 말아요.

마음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그리고 용기를 가져보세요!


곧 멋지게 포효할 날이 올 테니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