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늘을 보며
햇살을 맞으며
바람 속을 걷다가
예쁜 구름 한 점을 만나면
까닭 없이 두근거린다.
왜 그림을 그리는지
아직 그 답은 찾지 못했지만
다음에도 두근거리는 가슴일 거라는 걸
마른 풀잎 속에서 수줍게 얼굴 내민 들꽃을 보면
...
안다.
희망을 씁니다! 별쌤의 그림 처방전이 오늘을 살아내고 있는 너, 나, 우리 모두의 마음에 가 닿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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