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어둠 속 길 잃고 헤매었니?
짓궂은 먹구름에 붙잡혀 울었었니?
하지만 너, 사라진 적, 빛 아닌 적 있었니?
나 또한 너 없인 마음 놓고 웃을 수도
숨 쉴 수도 없는 죽음의 세상이란다
걱정 마, 너는 세상이 끝나도 빛이란다
피닉스의 브런치 입니다. 정해진 규칙과 틀에서 벗어나, 나만의 세계에서 나만의 방식과 영감으로 자유롭게 소설을 창작하는 소설가로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