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속
노곤함에
단잠 속 헤매 일제
애절한
몸짓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요염한
그대 알몸에
내순정 바치노라
피닉스의 브런치 입니다. 정해진 규칙과 틀에서 벗어나, 나만의 세계에서 나만의 방식과 영감으로 자유롭게 소설을 창작하는 소설가로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