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운동본부
아주 아주 오랜만에 큰아이의 긴 머리를
자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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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는 잘라 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그 이후로 처음이니
아주 오랜만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현재의 아이는 성인이라 머리가 잘못 잘라지면
혹시라도 놀림감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망설였는데,
아이는 괜찮다며 잘라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 긴 머리를 자르고 (아래 사진참고)
위의 사진처럼 단발로 잘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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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중한 아래 사진의 긴 머리는
어린 소아암환자들의 가발을 만들어 주고 계시는
어머나운동본부로 보내졌습니다.
이런 일을 벌써 몇 번째 하고 있는 아이에게
엄지 척을 선사하면서
오늘 하루도 보람차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by 굥이
어머나 운동본부 http://www.kwith.org/
오늘은 미니 샌드위치입니다.
우선 아래와 같이 양배추, 파프리카, 당근, 베이컨, 크라비아를 준비하였습니다.
버터를 두른 프라이팬에 미니 식빵에 맞는 사이즈로 자그마하게 부쳐줍니다.
치즈도 잘라 줍니다.
버터를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식빵 위에 순서대로 올려주고 식빵으로 덮어 줍니다.
딸의 머리가 환우를 위한 예쁜 가발로
재 탄생될 것을 상상하면서 즐겁게 보내자~
너무 멋져 우리 딸!!!
맛있게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