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반짝 빛을 내는
조명이 보이는 창문과
내 마음 녹여줄
따뜻한 차 한 잔
딸랑 소리를 내며
열리는 문과
따뜻한 온기 속
살며시 들어온 찬바람
다시 고요해진 공간에
잔잔한 음악 소리가 더해지고
따스한 차 한 모금에
분위기는 한껏 오르더니
잠시나마 추위는 잊혀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