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 실긔, 夜月의 한라산
李在守 等 三義士의 上京 談判事實
-이재수의 손아래 누이 이순옥이 말하고(述), 제주도 한경면 낙천리 서당 훈장 출신 조무빈이 받아 쓰다(記)
대한제국의 평리원이었으며, 일제시대 경성재판소였고, 1995년까지 대한민국의 대법원이었던 건물이다. 지금은 서울시립미술관이다.
조선 주재 초대 프랑스 공사였던 드플랑시는 10년 넘게 한국에 머물며 뛰어난 감식안으로 유물 수집에 나섰고, 그의 수집품은 후일 프랑스에 한국을 알리는 매개체가 되었다.
*아래 글은 <제주여성사료집II>에 실린 ‘수신영약(修身靈藥)’ <해제(解題)>와 일부 항(項)의 소개글이다. (옮긴이 註-신축년 제주민중항쟁이 문화와 종교 충돌의 일면이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解題> 수신영약은 1900년 초 제주도 천주교회 제주교당의 김원영 신부가 천주교 교리에 입각하여 제주도의 여러 풍속을 교정하기 위해 작성한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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