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벽을 뚫고
삶이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게
네 앞에서는
참 무색하겠다
교래자연휴양림 휴양관을 들어서다가
벽에 생명력을 뿜어내고 있는
작은 식물들을 보았다.
척박한 저곳에서도 살아보겠다고
저리 애를 쓰는 데
함부로 힘들다고 말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해 보는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