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장예훈 Jan 09. 2024

새로운 전학생과의 만남

차곡차곡 후니 다이어리_ 56번째 에피소드

오늘은 새로운 친구가 우리 반에 전학을 왔다. 

우리 반 학생들은 새 친구가 온다는 소식에 모두 기대하며 시끌벅적했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드디어 전학생이 들어왔다. 두둥.

우리는 아주 반갑게 인사하며 새 친구를 환영했다.

그 친구는 정말 착해 보였다. 

선생님이 그 친구를 우리에게 소개해 주셨다. 

이름은 박찬영, 성별은 남자,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친구다. (스파게티라면 나도 좋아해!) 

찬영이는 오늘 자리가 없어서 내 짝꿍 뒤에 앉았다. 

나와 찬영이,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금방 친해져서 함께 놀았다. 


오늘은 새로운 전학생 친구와 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보자, 친구!







전학 가서 처음으로 교실에 들어가는 날, 두근두근 떨리겠죠? 나는 지금 학교를 떠나지 않을 거예요.

매거진의 이전글 예준이 형의 수학 교습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