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와 퇴사.
우리는 간절하게 입사하길 희망하지만서도 몇 달 혹은 몇 년이 지나면 간절하게 퇴사를 희망한다.
이는 모두에게 해당 되지 않더라도 대한민국 90% 직장인이라면 공감하는 내용이다.
출근 후
모닝 커피를 마시며, 여기 저기서 하는 말,
"이번 년도에는 꼭 퇴사를 하리라"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그런 말 하는 사람이 가장 오래 되었고,
결국은 모두를 떠나 보내고 계속 근속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떠한가?
"프로 이직러"
한 곳에 3년 이상 진득하게 있어 보질 못했다.
누군가는 "프로 이직러"인 나를 부러워 하고
또, 나는 진득하게 근속하는 "그 누군가"를 부러워 한다.
사직서를 뽑아
내용을 적어 내려 간다.
퇴사 사유: 하고 싶은 게 너무 나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