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가 사과를 파 먹고 들어가듯
* Ps 모든 시대는 다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로 이어져 왔다.
자동차가 만들어지고 직업을 잃게 된 마부들이
'러 다이트'운동을 일으켜도
마차는 사라지고 자동차 시대가 도래했듯이
항상 물질문명과 그에 따른 사람들의 의식변화로 시대는 변화해가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러나 문제는 그 변화속도가 점점 가속화되어
이제는 양자도약의 시대가 되고보니!
웜홀이란 지름길이 떠올랐다.
정말 양자적 속성 중 하나인 '비국소성의 원리'로 평행우주, 다중우주론 까지 나오는 이 시대는 AI는 차치하고라도 많고 많은 변수가 존재하면서 바야흐르 대 전환점인 '특이점'을 향해 가고 있다.
어쩌면 이러한 싯점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의식도 웜홀을 찾아 함께 양자도약을 해야 그 변화에 발 맞춰갈 수 있으려나 싶다.
*특이점~특이점(特異點, :singularity)이란 어떤 기준을 상정했을 때,
그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점을 이르는 용어로, 주로 물리학,수학등의 학문에서 사용된다.
특별히 근래에 사용하는 특이점이란 말은 기술적 특이점을 말하는 것으로서 인공지능(AI)의 발전이 가속화되어 모든 인류의 지성을 합친 것보다 더 뛰어난 초인공지능이 출현하는 시점을 말한다.
즉, 미래에 기술 변화의 속도가 급속히 변함으로써 그 영향이 넓어져 인간의 생활이 되돌릴 수 없도록 변화되는 기점을 뜻한다.
인공지능 과학자 겸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은 현재의 인공지능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서기 2040년 경에 인공지능이 특이점에 도달할 것이며,
특이점 이후 인류는 인공지능에 의해 멸종하거나 혹은 인공지능 나노 로봇의 도움을 받아 영생을 누릴 것으로 예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