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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선 디자이너 Jan 23. 2024

진짜 "복된 삶"은 어떤 삶인가요?

내가 너를 치유해 주기 원하는 아빠란 걸 알게 되는 삶이란다.


가끔은 

'내가 원하는 행복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이 아닌가?'

싶을 때가 있어요.


제가 어떤 삶을 살 때 

진짜 '복된 삶'을 사는 건지 모르겠어요.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잠언 16:20)


그런데 아버지는 말씀하시네요.

제가 생각하는 그 행복보다

그보다 더 큰 복을 누리길 원한다고요..



영적으로는 

파파와 제 사이를 가로막는 죄를 물리쳐

주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게 해 주시고,


심리적으로는 

스스로의 감정을 돌보며

성령님이 저의 기분과 행동을 

주관하도록 해 주시고,


인간관계에서는

사람들과 더 깊고 진실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도와주시고,


사회적으로는 이웃을 섬기며,

세상을 더 넓게 볼 수 있게 해 주신다고요..



주님은 제게 

천국에 들어가는 열쇠만

복으로 주시는 것이 아니라

저를 천천히, 

그러나 완전히 치유해 주시는군요.


'완전한 치유'가

하나님이 주시고 싶은 

진정한 복이군요!


파파.. 제가 깨닫습니다.

파파가 주시는 복, 행복..

그건 파파를 제대로 알 때

제대로 누릴 수 있는 것이란 걸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마태복음 5:6)



주님 

제가 먼저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말씀을 간절히 원하고,

의에 주린 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 후에야 

진정한 만족, 

진정한 평안,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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