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평양까지 날아와서 김정은과 사진을 찍고 6.25 직전의 조소친선 보다 더 찐한 깐부를 맺었다. 이름하여 조러 동맹조약이다. 세계 언론에게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 판매하면 가만 안 두겠다고 겁박을 했다.
독재자와 독재자 비슷한 사람끼리의 설전은 독재자보다 비슷한 사람이 이긴다.
푸틴의 말에 윤 대통령이 설설 기면서 아이고 푸틴 형님 절대 우크라이나에 무기 판매 안 합니다라고 말할 줄 알았는데, 조러 동맹해라 우리 대한민국은 1970년대 1980년대의 대한민국이 아니다.
6.25 때는 미군의 군사원조로 전쟁을 했지만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스마트폰만 세계제일 생산국이 아니고 전투기, 전차, 공대지 미사일, 지대공 미사일, 전투용 드론을 세계에서 가장 잘 만든다. 거기에 히든카드 풍산금속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5.56미리부터 155미리까지 모든 구경의 탄 생산라인과 비축창고에 정전 시 전원공급장치와 항온항습기가 설치된 대형 창고를 갖춘 유일한 회사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주가 폭등할 회사는 풍산금속이다. 삼부주가 조작단은 이종호, 김건희, 원희룡, 윤석열이고 풍산금속 주가조작단은 푸틴과 김정은이다.
러시아 전차가 좋다. 북한 천마호 전차도 좋다. 하지만 한국의 K-2가 신발이나 등산복도 유명하지만 전차는 더 좋다. 좋은 이유는 자동사격장치로 달리면서 쏴도 명중이고 포탄이 풍산에서 만든 것이라 불량률이 0.0003이다. 러시아 전차의 포탄 불량률은 3-10%다. 통계상 수치지만 야전 전쟁터에서는 더 심하다. 푸틴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