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이 1950년 발발해 1953.7.27에 휴전을 했다. 이승만 대통령이 전시 작전권을 미국에 넘기는 바람에 휴전을 하면서 정전협정 사인을 우리 땅인데, 우리는 빠지고 중국, 북한, 미국이 서명하고 중립국들이 심판을 봤다.
7월 27일을 우리는 휴전협정일이라 부르고 북한은 전승절이라고 부른다. 그 휴전 또는 정전협정에는 일체의 적대행위를 서로 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간첩도 보내고, 전단도 보냈다.
남북정상회담으로 서로 비방하지 말자고 했다가 다시 한다. 지난 11월에 백령도에서 이륙한 무인기가 평양에 떨어져 무인기 항적을 복원해 공개했다.
그렇다고 북한이 엄청 항법복원에 실력 있다고 오해하지 마시길, 우리 드론사령부도 그 실력 있고 그건 실력도 아니다. 에너지 바닥으로 추락한 것은 충전만 해주면 항적 되살아난다. 작가도 왕년에 무인항공기 중대장하면서 추락한 경험이 있고, 추락한 거 항적복원 경험있었다.
분명한 정전협정 위반을 윤석열이 했다. 그것이 국방부장관 지시든 국정원장 지시든 드론사령관이 별 하나 더 달려고 오버한 것이든 윤석열 책임이다. 그렇다면 솔직하게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평방사령관, 평양인민에게 사과하는 것이 국군통수권자 아니야? 이런 말을 하면 보수꼴통 중에 작가를 좌빨 작가로 낙인찍을지 모르지만 태극기 부대 군대 안 마친 신의 아들, 장군의 아들, 사람의 아들, 어둠의 자식들 복무기간 다 더한 것보다 내가 21년 3개월이니 허접한 소리는 안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