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일본 식민지배에서 벗어난 것이 80년이 다가온다. 80년 동안 통일을 위한 노력이 아니고 북한은 김일성과 그 후손이 대를 이어 통치한다.
대한민국은 선거를 통해 보수정당이 집권하기도 하고 진보 정당이 집권하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전 정권 전 정부에서 국가예산을 들여 조성한 것을 이런 색깔 논쟁으로 때려 부셔내고 정권 바뀌면 세우고 하게 누가 만들었을까 생각해 보라.
일본 놈들이 식민지지배시기에 교육을 통해 조선 놈은 팽이 치듯이 쳐야 돌아간다고 교육시킨 것을 순진하게 맹신 맹종한 사람이 친일파 이광수요 박정희다. 그러니 국민교육헌장을 외우게 하고 국기강하식을 만들어 오후 정해진 시간이 되면 애국가가 나오면 날아가는 새들도 동작 그만하고 전깃줄에 앉았다가 애국가가 끝나면 다시 날아갔다. 대한 뉴스에 보면 애국가 마칠 때 새가 날아가는 영상이 한둘이 아니다.
국정교과서로 국어시간 음악시간에 배운 시 배운 음악이 반쪽 교육이라는 것을 어른이 되고 정보장교가 된 후에 지금은 북한 원전자료가 국립중앙도서관 5층에 있는 통일원자료실에 비치되어 있는데 내가 정보사령부에서 시커면 글씨로 된 특수자료 취급증 지참하고 공부할 시기는 광화문에 있었다.
그때 느낀 점은 통일을 생각하면 남이나 북이나 시인은 시로 소설가는 소설로 작사가는 작사 작품으로 작곡가는 작곡된 음악으로 평가받아야지 그놈의 이데올로기 허상의 노예가 되면 나라가 통일이 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