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에 육사에 흉상 5인을 이전한다고 난리다. 철거할 것이라면 세우지 말았어야 하고 세울 때는 나름 선정 위원회를 선정하고 세웠을 텐데 임기 몇 5년 대통령 바뀔 때마다 이런 짓을 반복할 것인가 지하에 계신 가경 선생이 횡성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서 서울로 올 것만 같다.
가경 선생이 돌아가셨으니 다행이지 살아계신다면 지팡이 짚고 국방부장관실과 육사교장실을 지팡이로 밀치고 두 인간을 지팡이로 패 죽였을 것이다.
가경 선생 말씀에 의하면 일제강점기 공산주의는 반일의 도구였지 김일성이 추구하는 공산당과 차원이 다르다고 하셨다.
레닌이 조선 독립군에게 무기 판매도 묵인해 준 걸 육사 교장과 국방장관 윤석열이 모르니 그딴 소릴 하겠지.학자들 연구에 의하면 조선공산당에 레닌이 돈도 보내주어 일본 놈 무찌르는 총포구입한걸 두 인간은 모르지. 아니 세 인간.
가경 선생 살아서 손자에게 해주신 말씀인데 만주서 가경 선생이 아편 장사해서 번돈을 김구 주석과 김일성에게 반분해 주던 시기는 공산주의가 일본에 대항하는 공산주의였지 남침하는 공산당과는 다른 것이었다고 한다. 그 시기는 좀 먹물 좀 먹은 인간은 죄 공산주의자 거나 고산주의를 동경했고 말 잘하고 멋있어 보이는 사람은 죄다 공산주의였다고 하셨다.
육사 교장과 국방장관이라는 사람이 역사공부는 영어 수학 공부하느라 낙제인지 놈인지는 몰라도 너무 한심하다.
가경 어르신 더러운 꼴 보기 전에 눈 감으시길 잘하셨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일본 패망 이전 공산주의와 일본 패망 이후 공산당을 구분해야 한다. 그렇게 치면 박정희 백선엽은 독립군 토벌한 죄로 국립묘지서 파서 구미 선산으로 이전하고 백선엽 유골은 평양으로 보내라.
그리고 이런 흉상 인물 선정은 정부서 하지 말고 한국역사학회서 선정하고 선정 이후는 정권이 파란 조끼가 당선되던 빨강조끼가 당선되던 관여하지 마라 정말 국민 짜증 난다 몇 년 대통령 하는 놈이 김일성만큼 하려는 것도 아니고.
이놈의 나라는 한동안 군인들이 대통령 하더니 검사가 대통령이 되니 오래전 전두환이 사교육 금지시키고 지 딸은 서울대 학생으로 과외시켰는데 몇십 년이 지나 전두환 설탕값 내리듯 라면값 내리고 전두환 사교육 금지하듯 사교육을 악녀취급한다.
그러더니 법 공부하느라 역사 공부 못한 티를 낸다. 가경 어르신 더러운 꼴 안 보고 일찍 영면 잘하셨군요.
위 흉상 5인은 육군에서 전사 지식에 일가견 있는 박경석 장군을 포함한 전쟁기념관 전쟁사 연구 전문위원들이 검토하여 선정한 것이다.
친일로 말하자면 간도특설대 출신 박정희와 배선엽이 독립군 잡는 사냥개 노릇하고도 국립묘지 안장했는데 위 흉상이 어때서 그 난리들인지 육사 교장 국방장관 용산 그 인간을 가경 선생이 계신다면 지팡이로 비 오는 날 먼지 나듯 두들겨 맞았을 것이다.30년 전에 고인이 되신걸 감사히 여기고 작작 고집을 부려라. 좌파든 우파든 양파든 통일이 되면 다 우리 것이고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