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중고등학생 시절

유신 선포에서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전

by 함문평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그냥 학생이니 공부만 잘해서 명문대 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공부만 하려 했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었다.


유신헌법이 선포되면서 유신에 반대하는 사람은 모처로 잡혀갔다. 야당과 재야운동권은 반유신 민주화운동을 전개했다.


유신헌법 공포와 동시에 제4공화국이라고 선포했다. 이전의 3 공화국과 4 공화국이 중학생 수준으로는 알 수 없었는데

고등학생이 되니 어렴풋하게 차이점이 눈에 들어왔다.


제3공화국 종식과 동시에 초헌법적인 제4공화국 유시체제가 개막하고 통일주체국민회의가 발족하였고 일명 체육관 선거로 불리는 대의원들이 장충체육관에 모여 제8대 대통령으로 다시 박정희가 선출되었다.


이전부터 해오던 새마을운동이 좀 더 심도 있게 계획안으로 채택되었고 정부브서마다 새마을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이 지명되었다.


남북대화의 정부부처 이전에 적십자회담이 열렸다. 한편 국제적으로는 미국이 베트남전쟁에서 완전 철수와 닉슨 대통령은 중회인민공화국을 공식방문하였다.


미국 민주당 선거사무실에 괴한이 잠입 도청장치를 설치했다. 이름하여 위터게이트 사건이 터졌다.


1972년 서독에서 뭰헨 올림픽이 개최되지만 팔레스타인 PLO무장단체 검은9월단이 침입하여 이스라엘 선수단 숙소를 점거했다. 평회의 제전이 피로 물든 올림픽이 되었다.


1973년 김대중 납치사건이 일어났다. 1974년 굉복절 기념식에서는 문세광이 박정희 대통령을 살해하려다 키가 작아 단상만 맞추고 대신 육영수 여사가 저격 사망했다.


1979년 고3시기에 박정희 대통령 서거와 12.12군사반란을 영문도 모르고 서울역에서 흑석동까지 걸어 귀가하기도 했다.


유신을 반대하는 사람을 영장 없이 체포한다는 지금 학생들이 들으면 송충이 보듯 기겁할 긴급조치가 발동되었다.


학생들과 재야인사들이 유신 반대자들을 잡아들이면 줄어들어야 하는데 더 늘어만 갔다.


백두진 파동이라는 것이 고3 때 발생했다. 그 시절은 지역에서 투표로 당선된 국회의원과 대통령이 지명한 유정회 국회의윈이라는 것이 있었다. 유정회 소속 백두진이라는 늙은 국회의원이 차지철 경호실장 말을 잘 듣는다고 차지칠이 박정희에게 보고해서 백두진이 국회의장이 되었다.

뉴스에 그 말이 나오자 가경 선생은 지역구 의원들도 많은데 왜 하필이면 거수기 유정회를 국회의장으로 하는지 한심하다고 이셨다.


용호라고 성은 모르는데 지 이름 앞글자로 YH무역이라는 회사를 만들어 해외에 가발을 수출하는 회사가 여공들 월급을 안 주고 폐업을 해서 여공들이 신민당 당사에서 농성을 하다 강경진압하는 경찰에 김경숙 양이 사망을 했다.


이어 김영삼 야당 총재를 제명하자 부산대 학생들과 부산 시민이 우리가 홍어좇이냐고 10월 16일 반유신 데모를 했고 마산으로 번지자 부산 마산에 부분 계엄이 선포되었다.

keyword
이전 05화더 힘겨운 대학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