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구건물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고 수령하느라 다녀왔다.
시청광장에는 핼러윈 추모행사장 만든다고 플라스틱의자를 배치 중이었다.
예전에는 핼러윈 행사로 백화점 이태원 상가에 호박귀신 장식으로 정신없을 텐데 올 해는 이태원 참사 추모 분위기로 조용하다.
천주교 신자들은 알 것이다. 핼러윈 다음 날은 모든 성인 대축일이다.
다음 날은 모든 성인들이 나오는 전날 지상에 온갖 잡귀들이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뜻으로 이상한 탈을 쓰고 노는 것이다.
우리는 조금 늦은 동지에 팥죽을 먹고 잡귀를 쫓는다.
각자의 나라 인종의 색에 상관없이 발전하는 것이 문화다.
문화에 대해서는 상호 다르다를 인정하는 것이지 어느 것이 맞다 틀리다의 개념이거나 상하의 개념이 아니다.
해방 후 이승만을 필두로 미국 유학 다녀온 사람들이 국가 형성에 상층부를 형성했고 그로부터 맹목적 친미주의 맹목적 백인 선망주의 여자는 금발 부러움 주의가 퍼져 온천지 맥주색깔 머리 보라색 머리 무지개 색깔 머리가 판치는 나라가 되었다.
개성도 좋지만 좀 역사 특히 고대사 공부 좀 하였으면 좋겠다.
작년에 이태원에서 희생된 분들과 그 유족들에게는 미안하하지만 나의 생각은 우리나라 우리 민족이 고대사를 조금만 공부하면 미국 유럽에 뒤지지 아니하다는 민족적 자긍심을 가졌으면 한다.
그렇다고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을 찬양하는 것은 아니다.
유튜브 검색창이나 네이버 다음 구글에 강상원을 검색하고 거기 링크되는 동영상 아무것이나 하나 시청하면 이태원 참사는 발생할 수 없는 일이다.
강상원은 공군 통역장교였다.
중위 계급이지만 통역이니 한국 측 장군이나 대령이 미군 측 장군이나 대령에게 의사소통을 하게 통역을 해주었다.
통역하면서 깨달은 것이 미국인들은 업무에 있어서 실질적인 성과가 중요하지 격식에 구애받지 않음을 터득했다. 우리는 계급 예우에 엄청 신경 쓰는데 그들은 예우보다는 군사작전 성공에 최우선을 두고 장군이 온다고 상황실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어지러운 토의 상황을 그대로 노출시키고 장군도 스스럼없이 위관 영관 장교와 어지러운 지도 위에 낙서를 더 보태 토의했다.
그는 통역을 마치고 장교 독신 숙소에서 대령 중령 소령과 중위가 인간대 인간으로 대화를 했다.
전역 후 미국 대사관인지 문화원인지에서 일하다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미국서 철학박사를 받고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불경을 한글로 또는 불경을 영어로 번역하는 일을 했다.
그러다 한글 반포일보다 불경을 한글로 번역한 일이 먼저라는 것을 보고 역추적을 해서 한글은 세종대왕이 만들고 반포한 것이 사실이지만 한글 만드는 일의 80%는 신미 대사가 20%는 세종대왕이 기여한 것을 알고 한글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도 아니고 산스크리트 50 자모에서 한글에 필요한 28자를 취득한 것이라는 것을 책으로 펴내 미국 하버드 예일 뉴욕 대학과 영국 캠브리지 옥스퍼드 일본 동경 대학에 배포했다.
지금 우리 한글 자모 한글사전 배열은 일본이 만든 조선사편수회의 한 분야 조선어부서서 만든 것을 한글학회도 처음부터 다시 하자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인지 알 수 없으나 일본인이 연구한 한글 바탕 위에 연구를 했다.
그러니 세종대왕이 생각하시고 신미대사가 구현하고 지한 한글이 오늘날은 2% 부족한 한글이 되었다.
잠시 이야기가 삼천포로 흘렀지만
다시 핼러윈으로 돌아가면
좀 심하게 말하면 내면에 민족의 기본적인 역사의식 없이 남이 핼로윈 떠드니 왠지 거기 동참 못하면 시대에 뒤처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빈약함이 만든 참사다.
생각해 봐라.
추석과 추수김사절 설날과 전 세계 신년행사 우리는 한식과 단오 칠월칠석 동지 팥죽 사시사철 24 절기 선조들은 일 년을 일과 휴식을 균형을 맞춘 명절과 절기가 있었다.
조선말기 부실한 상층부와 이완용을 비롯한 5적이 일본에 나라를 바치고 최태민을 비롯한 친일 순사와 일제강점기 떵떵거리고 산 친일파와 그 후손 해방 후 이승만이 맹목적 친미주의와 미국 유학 마치고 귀국해 정부의 요직 상층부에 일한 인간들이 핼로윈을 퍼뜨려 이태원 참사가 난 것이다.
그걸 사고 후에 당시 장관 당시 소방대장 당시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는 수준은 도올 김용옥이 미국서 공부 마치고 귀국해 EBS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한 말인데 학생들은 앞날이 창창하다.
고로 뱀 머리 원래 대가리인데 방송에서 대가리 쓰면 안 된다고 해서 머리로 연습해서 녹화했다.
꼬리도 있으니 절대 어느 한 부분만 보고 그걸 평가하면 발전이 없다고 했다.
아직도 이태원 참사는 정부서 어떤 특단 대책 마련도 못했고 책임자 법원 재판도 진행 중이다.
재판은 재판대로 하더라고 이것을 전화위복으로 국민 많은 사람들이 공부 좀 해서 우리 민족이 미국이나 유럽 족속보다 후진 민족이 아님을 알고 핼로윈을 그렇게 참사가 날 정도 축제가 아니길 바란다.
그 참사는 우리나라 역대 미국 유학 마치고 미국 것이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사대근성이 참사원인이지 그 시절 장관 구청장 소방관 잘못이 아니다.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핼로윈 붐을 일으킨 풍선회사 탈 만드는 회사 술집이 책임이 있다면 더 큰 책임이 있다.
이제는 도서관 앞 천막철거하고 정신 좀 차리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