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카페
바람에 흩날리는
길을 따라 찾아온
조용히 문을 두드리듯
들어가 보니
세상 작은 공간 안에
책들이 오목조목 놓여 있네
테이블 끝에 앉아
책상 라떼를 마시며
한 층 더 깊은
레트로 감성에 녹아본다.
- Bluebird JE -
학창시절 시를 좋아했던 나에게 아이를 키우면서 단씀을 통해 다시 자작시를 적으며, 나의 인생 삶에서 시를 적으면서 배울 수 있는 점은 채우면서 배워나가고 싶다. 시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