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 인생인가?

by 하린



사람은 공격적으로 살아야 인생을 똑바로 사는 것인가? 내가 생각한 것은 그것이 아니었는데 나이 40대 후반이 되니 큰소리치고 산 사람들이 우세한 것처럼 보인다. 참 가지가지 하는 거 같다.


내가 말하는 건 다 핑계라도 듣는 그 마음의 심보는 뭘까? 내가 짜증 나고 싫으면 자르면 되지 못 자르는 이유는 가족이기 전에 잔심부름 시어른들 케어도 일하는 중에 같이 해야 하기 때문에 사람 면전에 대놓고 막 하고 미안하다는 말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같이 일하는 선생님에게는 미안하다는 말 한다.


가족을 데리고 와서 잡일 시키면 좀 적당히 해야지. 선생님이 설명하고 있는데 2차적으로 잔소리 공격은 정말 나를 깔아뭉개버리는 데 나는 아무리 봐도 그들에게 있어. 잡일꾼 밖에 안 되는 거 같다. 병원에서 훌훌 털어버리고 그려려니 하라고 하는데 내 마음이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오늘도 "너는 그만큼 일하면서 말하지 않고도 똑바로 못하냐고 널 데리고 있어니 답답다." 이러면서 "내가 너를 일 시키는 건 너의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없애면 좋겠다고 하여 시켰는데 내 생각이 짧았다." 그러면 나를 놔달라고 왜 못 놔주는데 내가 계속 이러다간 또 우울증이 가라앉았는데 다시 올라갈 거 같다. 어제 속 터져 울었는데 가장 힘든 것은 가족과 할게 그것도 시누와 올케는 진짜 절대 네버 함께 하시면 안 된다고 말하고 싶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을 조금만 먹고 자리에 일어나 제 일을 하고 앉아 다시 조제약 정리를 하고 있어요. 시누랑 같이 일하는 분은 너무 잘 맞아 약국에서 일하는 내가 홀로 외로이 6년을 버티고 있지만 언제까지 버티게 될지 모르지만 사람은 상대방에 말할 때 조심해서 말해야 하는데 앞 뒤 가리지 않고 자기 할 말만 하는 그리고 내가 처방전 찍는 거 6년 동안 내 손가락 10개 중에 한 바퀴 더 돌면 된다. 그렇다 보니 기억이 잘 안 난다.


단순히 생각하지 않고 꼼꼼히 약 정리하면서 무슨 약인지는 알아도 나머지를 못하게 하니 나도 해보면 버벅거리지 않을 텐데 말이죠.


사람 약 올리고 싶으면 보는 앞에서 하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