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 프로젝트사업과 키친 가든 프로젝트의 이행기관.
도시개발 프로젝트사업과 키친 가든 프로젝트의 이행기관.
2018.04.08 13:53
방글라데시의 Asadgate Horticulture centre 는 잘 있을까?
난 가끔씩 혼자말로 되뇌이어 본다. 도시재생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각종 사업들을 보며 조만간 우리나라에는 도심지에 원예커뮤니티가 들어설 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우리동네 태평동에는 5층짜리 주공아파트가 있었다. 내가 서울에서 국민학교때 대전 태평동으로 내려왔을때 태평국민학교 정문앞에는 빈공터가 뒷쪽에는 전봇대가 쌓여져 있었다.
내가 중학교 들어갈 무렵에는 이 빈 공터에 대한주택공사에서 지은 5층짜리 태평주공아파트가 들어서고 전봇대 자리에는 대단위로 삼부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세월이 흘러 IMF을 거치면서 태평주공아팥트는 민간업체에 팔려 재건축되어 1단지는 15층 벽산아파트가 들어서고 2단지는 차후에 쌍용예가 고층아파트가 들어섰다. 삼부아파트는 노후된 아파트로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다.
부탄을 다녀온 후 대전에 정착한 나는 직장을 구하기 어려웠다. 대전 사람들은 한국청년해외봉사단(KOICA))을 선교단체로 생각하기도 하고 UNV로 부탄을 다녀왔다는 말에 자기네 회사에서도 봉사활동을 해 달라고 요구하는 곳들이 있어 그에 응하기도 했다.
대전의 한 주간지 객원기자로 일을 할 때 조카가 친구을 데려와서는 돈을 달라고 손을 벌렸다. 500원을 주고 인터넷으로 일자리을 구하는데 주상복합아파트분양하는 일이 있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일을 시작했다.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주변지역을 둘러보고 아파트을 짓는 건물터을 둘러보고 건축자재을 살펴보기도 했다.인터넷으로 철골조물의 모델번호을 쳐보니 좋은 자재였다. 다우건설이 건물을 짓는 다면 다시 일해 보고 싶다. 점심을 주는데 매번 식당을 바꾸어 가면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식사 제공을 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나서 아이을 낳고나서 기획부동산에서 텔레마케팅을 하면서 개발 호재라는 택지분양을 하기도 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보다나은 미래을 위해 조경을 가르치는 직업전문학교에서 잠시 조경을 공부했다.
조경을 공부하면서 조경이 나무을 식재하는 것만이 아니라 공간을 재구성하는 일이 대단히 큰 프로젝트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고려가 망하게 된 원인 중의 하나가 고려시대 귀족들이 기암괴석과 희귀식물으로 정원을 꾸민 것이 유행이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조경기사을 공부하면서 한밭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조경관련 책을 보니 미국에서는 70년대부터 도시의 유휴지에 채소, 화훼정원이 들어서고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관리되고 어린이나 노인, 부녀자들을 위한 원예교육을 실시한다는 정보을 접하게 되었다. 미국 뉴욕에는 NPO그린 게릴라, 뉴욕시 커뮤니티 가든 협의회, 뉴욕시 공운국 그림썸등의 많은 단체들이 있다.
잠시 방글라데시의 다카에 위치한 Asadgate horticulture centre가 궁금해졌다. 방글라데시는 잘 살지는 못하는 나라이다.해외원조을 받아 많은 NGO들이 있는 나라이다.아시아에 불어닥친 IMF가 아사드 게이트원예센터을 지켜주지는 못했을 것 같다.
아사드게이트원예센타는 1968년에 세워졌다.센타는 채소육묘와 방글라데시 전역의 원예센타에서 재배돼 다카로 올라오는 망고, 구아바, 코코넛등의 열대과실 육묘을 파는 곳이다.이와더불어 농촌개발 엔지오나 정부티직관리, 부녀자들의 원예상담, 정원의 병충해관리 을 상담을 한다.
원예센타는 방글라데시 국회의사당 옆에 자리 잡고 있었다. 원예센타는 농업성 소속이지만 다카시청의 관리하에 있었다.
또한 아사트게이트 원예센타는 방글라데시의 수도인 다카의 urban development project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방글라데시의 FAO의 kitchen garden project의 이행기관이었다. 방글라데시의 kitchen garden project는 농가에서 채소밭, 과수나무, 가축, 양식어장을 두루 갖춘 집약농업이다.
가난한 나라이니 아사드게이트원예센타자리에 커다란 유통센터나 빌딩이 들어서진 않았을까 걱정도 된다.
지난해 한국해외봉사단의 밤에 참석하고 받은 탁상달력을 방글라데시 다카 Asadgate horticulture centre로 보냈다.
Asadgate horticulture centre가 아직도 국회의사당 옆에 건재하나요?
Ami apnaredeke palobashi korbo/Amar jibonteke
올해는 한국청년해외봉사단(koica 월드프렌즈)이 방글라데시에 파견된지 25주년 되는 해이다. 방글라데시을 다년온 사람들에게 방글라파견25주년 파견 모임을 갖자고 한국해외봉사단귀국단원모임 사무실에 부탁에 이메일을 보냈는데 반응이 없어서 모임을 갖지는 못했다.
살람딜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