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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민서 Jan 11. 2024

젊을 수록 조급하다.

젊을 수록 마음이 더 조급한 것 같아요.


22살인 지금부터 내가 쌓아가는 커리어와 자산,

내 지식이 앞으로를 먹여살릴 것이라는 생각때문이죠.


50대, 60대가 되었을 때, 젊음을 돌이킬 수 없을 때

가난함에 찌들어 살기 싫거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저성장 시대일 것이기에, 일확천금의 기회가 없기에 지금부터 60대 이후의 내 밥 세끼와 따뜻한 집을 걱정하게 됩니다.


금수저, 은수저가 아닌 집안에서 태어난 20대 대학생인 저는 40년 뒤가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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