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사]
[뜻]
• 산뜻하게 맑다.
• 국물 따위가 진하지 않고 묽다.
• 눈이 맑고 생기가 있다.
• 정신이나 의식 따위가 또렷하다.
[짧은 예문]
[긍정] 비가 그친 뒤, 창밖 하늘이 놀랄 만큼 말갔다.
[부정] 중요한 소식을 듣고 나니, 오소리 얼굴이 말갛게 질려 보였다.
[설명]
상황에 따라 산뜻하고 투명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핏기가 빠진 얼굴을 떠올리게도 하는 표현이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word_no=426666&searchKeywordTo=3
[출처]
그림 · 예문: 디오소리
뜻풀이 참고: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