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사]
[뜻]
• 따뜻한 곳에 있거나 힘을 쓴 뒤에, 몸에 힘이 빠져 축 늘어질 만큼 나른하다.
• 일을 많이 했거나 긴장이 풀려, 온몸이 피곤하고 움직이기 싫다.
[짧은 예문]
[긍정]
온천에서 몸을 푼 뒤에 나오니, 노곤하면서도 기분이 말랑해졌다.
[부정]
전기장판 위에서 만화책만 보며 뒹굴다가, 노곤해져 오늘 하려던 일을 끝내지 못했다.
[설명]
따뜻한 곳에 있거나 힘을 쓴 뒤에, 몸에 힘이 빠지고 나른해지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word_no=408312&searchKeywordTo=3
[출처]
그림 · 예문: 디오소리
뜻풀이 참고: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