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의 틈 속에서,
짧은 한 줄로 숨 고르는 순간들.
길게 말하지 않아도,짧은 문장 하나에 마음이 닿을 때가 있다.이곳은 그런 순간들을 모아 두는 공간입니다.
말의 결을 모아 하루의 작은 온도를 모아둡니다. 오소리를 특히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