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틋하게 솟아올라 님을 기다린다느닷없는 생채기에 장렬하게 마주하다 목이 꺾였다.멋 내는 시간이 아쉬워곱씹고 쟁여둔 열정으로살금살금 다가와 하나씩 수놓는다.분홍 초록 빨강차례대로 앉혀 놓고보는 이 없이 마냥 기다리다 지친다.동료 의식을 나누지도 못한 채서둘러 길을 떠난다.기약 없는 언약으로 또 다른 봄을 찾는다.
배움과 가르침'의 인연을 이어가면서 전원생활의 즐거움과 먹거리를 챙기고 텃밭 가꾸는 재미가 엮어집니다. 교학상장하는 4도3촌의 느낌을 빈 페이지에 채워 한 주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