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둥이]
응 응 어
입말로 대화를 한다.
잠자러 갈까?
목고개를 가로저으며
동화책을 펼친다.
거실 미끄럼틀 오르내리다
드디어 손들고 아가 방으로 향한다.
응애응애 새벽녘 혼자 소리
하루의 시작을 알린다.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에게
미소로 손 흔들고 고개를 끄덕인다.
야~아 기분 좋다는 듯
만세를 부른다.
아가 팔목 엄마 입술 할아비 얼굴
숨길 수 없는 점 가리키며
삼대가 하나 된다.
배움과 가르침'의 인연을 이어가면서 전원생활의 즐거움과 먹거리를 챙기고 텃밭 가꾸는 재미가 엮어집니다. 교학상장하는 4도3촌의 느낌을 빈 페이지에 채워 한 주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