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킷 18 댓글 공유 작가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까마귀의밥의 글의 가치

항명하라는 글같은건 교과서에 실려야한다

by 까마귀의밥 Feb 15. 2025

독자는 현재 10명전후인것 같지만 여기에 올려진 글들은 나중에 교과서에 실려야하는 글들이다. 가령 항명하라고 쓴 다음의 글을 보자

https://brunch.co.kr/@wordofexecusion/186

지금의 좀비같은 내란수괴의 부당한 명령에 항명못하고 따랐다가 구속되어 재판중이고 수십년의 군생활이 한번에 바닥으로 곤두박질친 곽** 박** 등의 장성급 인원들을 보라. 그들이 그 위치에 가기까지는 수십년의 세월과 피눈물나는 노력과 운이 필요했지만 위와같은 글을 한번도 읽지못해서 이등병전역이란 불명예와 조만간 최소 수년이상 감옥생활을 할 위기에 처했다. 나도 중고생 초반까지 과학이나 글쓰기분야에서 소위말하는 강남몇학군의 전교몇등이거나 학교대표, 구대표 등을 전전할정도로 거의모든 중고교 교과서와 참고서를 섭렵했지만 위와같은 글은 본적이 없다. 그건 개검이나 댓통이나 군장성급 등 사회인사로 있는 자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리고 위의글은 짧아서 읽고 기억하기가 오히려 좋은것이다. 이렇듯 까마귀의밥의 글은 개인적 사회적 효용성과 희소성이있고 시대를 초월한 혜안이담긴 고전적 가치가 있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맞지않다는 내용의 시공간에 대한 다음의 글도 과학도들이 번쯤 보아야하는 글이다. 200년쯤뒤 네이쳐지에 실릴수도 있는, 교과서에 실리면 좋을 글이다.

https://brunch.co.kr/@wordofexecusion/185



이렇듯 까마귀의밥의 글에는 세상을 이해하고 행동을, 나아가 인생을 변화시키는 힘이있다. 그 힘들이 자라나는 아이들과 인재들에게 어느날 전해져서 수많은 사회익조들이 자라나 활동하길 바라며 오전 자평글을 마친다. 끝


 

매거진의 이전글 산을타며 새해에 바라는바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