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흑고니 Jul 23. 2023

되게 진중한 단편 시집 : 없어진 걸 어떻게 지켜

글 끼얹은 계기

젊은 날, 넉넉하고 건강한 심신을 과소비하는 경향이 있다. 시간이 지나고 건강이 바닥날 나이가 될 때쯤, 건강하지 못한 내 모습을 그제야 후회하고 건강을 지키려 하지만, 그땐 이미 지킬 건강이 사라져 있다. 미리미리 건강을 지키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우린 그렇게 할 수 없다. 잃어봐야 소중함을 알기 때문이다.

이전 17화 되게 진중한 단편 시집 : 업무량 대폭발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