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e Jour Oct 14. 2024

들리나요, 일상의 소리

아침의 피아노, 146 번째 이야기 중에서


아침의 피아노, 146 번째 이야기 중에서


출근하기 전 서로에게 인사하는 소리

나의 아침 일과를 함께하는 라디오 소리 

저녁을 준비를 위해 부엌에서 들리는 소리


생각해 보니 우리 일상의 소리만큼, 

진정성과 성실함이 느껴지는 소리가 있을까 싶네요.


오늘도,  일상의 소리가 끊기지 않는 

무탈한 일상이 되길 바라봅니다. 


그날, 따뜻한 사람과 일상

르주르 




작가의 이전글 주말이 있기에 평일이 있고 평일이 있기에 주말이 있겠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