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에세이 ] < 행복이 머무는 시간 > 유정 이숙한
김 공이 요즘 들어 입맛이 없다고 하니 색다른 음식이 뭐 없을까 생각하다 전복 김밥을 만들려고 준비했다.
전복은 고단백·저지방에 타우린·아르기닌·아연·셀레늄 등이 풍부해 피로 해소, 간 기능 개선, 면역 강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전복에 함유된 타우린이 간 효소 수치를 개선하고 알코올성 지방간 완화에 긍정적 영양을 미치며, 비타민 A와 오메가-3가 망막 보호와 안구 건조 예방에 도움은 준다. 아연·셀레늄·비타민 E가
면역세포 기능을 활성화하고 항산화 작용을 한다. 철분·비타민 B12가 적혈구 생성과 산소 운반을 돕는다.
오메가-3가 중성지방을 낮추고 LDL을 억제하며 HDL을 높여 심혈관 건강에 기여한다.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피부 탄력 유지와 주름 생성 지연에 도움을 준다. 1회 섭취는 성인 기준 1~2마리(약 100~150g)가 적당하며, 주 1~2회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너무 오래 익히면 아연·비타민이 손실될 수 있어 살짝 데치거나 구워 먹는 것이 좋다. 전복은 소화 부담이 비교적 적고 자극이 강하지 않아 회복기나 허약할 때 보양식으로 활용된다.
<< 4인분 재료 >>
▪︎ 밥 짓기: 쌀 5컵, 참기름 1스푼, 소금 1.5 티스푼, 올리브유 1 ts
▪︎부재료: 오이 1개, 당근 1개, 계란 4개, 목우촌 햄 1/2, 우엉/단무지 1팩
• 당근 채는 소금 반꼬집을 넣어 절이고 올리브유와 참기름으로 볶아준다.
• 오이는 4 등분하여 속을 발라내고 8등분 한다.
• 계란 4개는 소금 한 꼬집 넣고 풀어주고 네모난 팬에 두툼하게 약불에 익히고 뒤집어 익혀 길게 자른다.
• 목우촌 햄은 4mm 두께로 잘라 올리브유에 볶는다.
• 단무지와 우엉채는 팩에서 뜯어 쟁반에 펼쳐 놓는다.
• 크래미는 결대로 잘라 마요네즈에 무쳐 김 1/3개로 말아 맨 먼저 넣는다.
전복은 솔로 겉을 닦고 세척하여 내장은 제거하여 살은 앞뒤로 뒤집으며 버터에 구워주고 가위로 돌려
깎기 한다. 위의 여러 재료를 쟁반에 가지런히 펼쳐 담는다.
< 김밥 밥 짓기 >
백미밥이나 잡곡밥을 지을 때 평소 보다 물을 소주잔으로 반컵 떠낸다. 쌀 5컵에 소금 1 티스푼 넣고 올리브유 1 티스푼 넣어 고슬고슬하게 짓는다. 갓 지은 밥에 참기름 한 스푼, 참깨소금, 소금을 넣어 잘 섞어준다.
<<김밥 말기>>
김발 위에 참기름과 참깨 밥으로 섞은 밥을 골고루 펼쳐 깔아주고 크래미 마요네즈에 무쳐 김에 말아 먼저 넣고 단무지, 계란, 당근, 오이채, 우엉, 전복을 올려 김과 김발 끝부분을 꼭꼭 말아간다. 김발로 잘 말아준다.
끝부분은 참기름을 겉 표면에 발라주면 붙는다. 전복크래미김밥이 완성되면 칼에 참기름을 발라 썰어 접시에 예쁘게 담아준다.
** HDL 콜레스테롤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지단백 중 하나로,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립니다. 이는 혈중의 과다한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이동시켜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40mg/dL 이상, 여성은 50mg/dL 이상이 정상으로 간주됩니다. (서울아산병원)
** LDL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로, 혈관벽에 침착되어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립니다. 이는 혈액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말초장기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지만, 과도하게 존재할 경우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어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LDL 콜레스테롤의 조절 목표는 환자군에 따라 다릅니다. 관상동맥심질환이 없으면서 위험인자가 2개 미만인 경우 160 mg/dL, 위험인자가 2개 이상인 경우 130 mg/dL이 목표입니다.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100 mg/dL 미만을 목표로 합니다. 중성지방의 경우 정상치는 200 mg/dL, 경계 수치는 200~400 mg/dL, 위험 수위는 400 mg/dL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