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나폴레온 힐이 성공자들의 마인드를 모아 강의한 내용을 담은 저서 '여덟가지 삶의 법칙'을 알아봅시다.
첫번째는 목표
목표는 우리에게 행동을 하는 이유이다!
목표를 정해야 성공을 할 수 있다!
그럼 목표의 특징은 무엇일까?
목표는 명확하다.
명확한 계획을 짜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
스스로의 목표는 있는지, 없다면 어떤 목표를 삼고 싶은지 생각해보자.
당장 목표를 세우기에는 어려움과 막막함이 있다. 나에 대해 모르면 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성공하려면 하나 이상의 동기가 발현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모든 행동은 동기의 결과이다. 기본적인 동기 9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스스로에게 어떤 동기가 존재 해 있는지 돌아보고 생각해보길 바란다.
1. 사랑
많은 일은 인간관계를 통해 이뤄지고, 그 관계에 영향을 받는다. 사랑은 무엇보다도 강력한 동기이고, 위대한 감정이다. 그러면서도 가장 위험한 것이다. 자제력도 놓아 버리게 하여 '불길이라도 뛰어들거야'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위대하면서도 위험하다.
2. 성욕
모든 종족이 영원히 지속될 수 있도록 자연이 내려준 강력한 창조력
3.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구
선천적 특성이고, 큰 일에 도전하자고 마음먹게 하는 중요한 동기
4. 자기보존 욕구
선천적 타고난 동기, 스스로를 보존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가끔씩 초인적인 행위를 한다. '비상사태에 가까운 순간이 닥치면 제 내면에 있는 어떤 마음이 운전대를 휘어잡고 차를 도로 밖으로 던졌다가 다시 도로 위로 올려 보내더라는 얘기예요.'라고 하는 것
5. 몸과 마음이 자유롭기를 바라는 욕구
신이 내려준 자유로울 권리로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기 마음을 자유로이 통제할 수 있고, 그 통제권을 이용해 자유를 쟁취할 수 있다. 조물주는 인간의 마음에 자유를 갈망하는 욕구까지 심어주었다. 나답게 존재할 수 있는 특권. 하고 싶은 말을 하고, 하고 싶은 행동을 하는 것.
6. 개인의 표현과 인정
자신을 표출하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 말과 글로써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를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난다.
7. 죽은 후에도 후대에 이름을 남겼으면 하는 욕구
선천적인 욕구
8. 복수심
사람이 실제 불만 혹은 상상의 불만으로 남에게 앙갚음을 한답시고 매일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지 알면 놀랄 정도이다. 아주 위험한 것이고 자신이 다치면 안되기에 올바르고 균형 잡힌 삶을 살다 보면 복수심을 품지 않은 경지에 오른다.
9. 두려움
앞서 얘기한 8가지 동기를 낳는 근원, 두려워하는 사람이나 대상이 있는 한, 우리는 자유로울 수 없다. 마음의 속박에서 벗어나야 한다. 두려운 이유를 찾아 두려움을 없애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면 해결하고,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면 머리에서 지워버린다. 못하겠다면 다른 생각으로 머리를 채워서 두려운 것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할 겨를이 없도록 한다.
자연스럽고 논리적인 수단을 통해 행동으로 나타나는 아이디어, 계획 목표가 잠재의식에서 깨어 날 때 머리를 장악해서 계속되어가는 생각을 느끼고 잊지 말아야 한다.
각자 해야 할 역할이 있다고 느끼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기억해야 한다.
나는 어떤 동기를 가지고 있을까?
나는 대부분 다 있다. 그럼에도 어떤 것이 더 크게 작용는지가 중요하다. 그것을 알면 내가 해야할 일이 명확해 지기 때문이다.
글을 쓰고 있는 것도 내 자신을 표현하는 욕구일테고, 몸과 마음의 자유로움도 크게 다가온다. 글을 쓰는 오늘 밤 난 명확하게 느꼈다. '글을 쓰면서 나를 표현하고 싶어하고, 말로도 표현을 하고 싶어하구나.' 라는 것을. 결국 이것은 나에게 몸과 마음의 자유를 주기 위한 나의 발악이라면 발악이라는 동기를 주는 것임을 다시 깨닫게 되는 밤이다.
말로 자유를 달라고 이야기 했으니.. 나의 동기는 자유가 제일 큰가보다. 홍길동이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니깐...
그래서 학교에 다니면 힘들어서 살도 빠지기도하고 스트레스도 받긴한다. 의식적으로 지켜야하는 그 에너지가 불편한 것이다. 근데 또 자유롭기 위해 계획적이기도 해서 자연스럽게 자유를 즐기면서 나름의 계획을 짜고 그에 맞게 자유를 즐기려고 한다. 나만의 그림을 그리고 그 계획 안에서의 자유는 또 누리고 싶은 것이다.
외부의 계획과 의도에 상관없이 나의 시간과 상황을 고려한 나만의 계획. 외부의 신경 없이도 나의 자유를 찾는건 어려운 일이다. 난 나의 소리를 외부 상황보다 더 듣는 나만의 직관을 그 순간에 알아차렸으면 좋겠다. 느낌은 알겠지만 그렇게 느낀 이유를 말과 행동으로 어떻게 표출 해야할 지 나 자신도 그 당시엔 모르는 것이다. 다른 누구도 나처럼 모를수도 있겠지만 자신을 제대로 위해주면 어떤 상황이 오면 느껴지는이유를 잠재의식에서 논리적이고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되어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