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멜론 친구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누리 Nov 18. 2023

마음속에 영원히 열렸습니다.

달덩이


채수통 가장 밑바닥에서도

희망을 싹 틔던 멜론 구는

단단한 존재습니다.


뜨거워도, 차가워도, 남이 뭐라 하든 말든

끝까지 자기 할 일을 했습니다.


달덩이처럼 큰 멜론 친구가

마음속에 영원히 열렸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아낌없이 살아내야겠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