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자가 적게 된 에세이
이번에 연재하려고 생각하게 된 제목
'사회초년생께 레벨 업한 3자가'는 3자는 막 서른이 된 나를 뜻하기도 하고 이중적인 뜻으로 타인인 삼 자를 이야기하고 싶어서 지은 제목이다.
사실 서른이 막 된 나는 사회 초년생 중 일부라면 일부지만 그렇기 때문에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 직원들에게 눈높이 맞춰 공감해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2019년에 대학교를 졸업하여 계약직으로 근무 후 2022년에 정규직으로 발령받아 근무 중인데 이때 느꼈던 고충들을 글로 풀어나가며 회고록을 적으려고 한다.
나는 병원에 근무 중인 보건직으로 일반 회사와는 조금 거리가 먼 사회생활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현재 직장에 적응하기 어려운 분들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나의 글을 읽고 쉬고 가시길 바라고
나 또한 더욱 이 글을 적으면서 건강해지고 레벨 업하길 바라며
프롤로그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