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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냉이꽃 당신
만나서 후회하고
이를테면 만나지 못했다고 후회한다
온 힘 다해 꿈꾸고 노래하면서
그리움을 사랑이라 여기며
바락바락 악쓰면서
수평선을 끝까지 믿어본다
2016년 한국예총 「예술세계」 신인상, 해양문학상, 한국해양문학상, 전국호수예술제대상, 신춘문예당선(2022), 아르코문학창작기금선정작가, 창작사진가, 색소포니스트, Edi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