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1인 기업, 스타트업, N잡러, 크리에이터 등 '내가 주도하는, 내가 우선시되는, 내가 중심인 노동 환경 및 사회적 문화'로 바뀌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경쟁력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냐가 관건입니다. 개인의 경쟁력이 곧 수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이죠.
퍼스널 브랜딩, 어떻게?
퍼스널 브랜딩은 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경쟁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우선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강점), 무엇에 흥미 있어하는지(관심사)를 알아보는 게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그걸 어떻게 수익으로 연결할지(어떤 도구, 어떤 콘텐츠) 방향을 잡고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여기서 '차별화'라는 걸 항상 전제하여 남들과 다른 나만의 시그니처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겠죠.
갭(Gap) 분석과 벤치마킹(Bench marking)도 중요합니다. 갭(Gap)이란 목표와 현실의 차이(해결해야 할 문제점)입니다. 내가 선정한 분야의 Top이 목표가 되겠고, 내 현 위치에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플래닝, 전문가의 조언(강의, 책, 매체 등으로부터 얻는 정보), 롤 모델 벤치마킹 등을 바탕으로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숨에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지치지 않고 꾸준히 밟아 나가'나만의 브랜드'를 창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직장 내에서도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
꼭 1인 미디어, 1인 사업체만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대부분 직장인입니다.
즉, 노동 소득이 내 수입의 80~9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죠.
그럼 직장 내에서도 나의 가치와 역량을 차별화하여 내 몸 값을 끌어올리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직장 내에서도
OOO 하면,
'내'가 먼저 생각나도록
자신을 브랜드화해야 합니다.
아래는 신입사원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제 연봉 변화 그래프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출발 시점보다 현재 약 6~7배 성장하였습니다. (물론 훨씬 더 대단하신 분들도 너무나 많으시죠..)
중간에 이직, 성과급 차이로 주춤한 년도도 있음
부동산이나 주식 등으로 투자수익을 크게 내고 있더라도 절대 본업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제2의 인생으로 경로를 바꿀 때에는 사전에 준비가 철저히 되어야 하고,자신이 있을 때에만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래도 성공하는 사람은 일부입니다.)
내 소득에 많은 비중(80~90%)을 차지하고 꾸준히 들어오는 급여를 높여나가는 것도 투자입니다. 내가 맡고 있는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장 내에서의 내 입지를 차별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하겠죠.
누구에게나 똑같은
하루(절대적인 시간)가
주어집니다.
그러나 그걸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시간의 양과 가치는 달라집니다.
오늘은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작년 1인 미디어 시장의 규모는 약 8조 원 규모로 성장하였습니다. 성장하는 시장에 여러분들도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도전해 보시기 바라며, 본인이 하는 일과 영역에서도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성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