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oon Light Pen Sep 02. 2024

폭풍 속의 믿음

쓰러지고 피 흘리며


방향을 잃고 휩쓸리네


하나님, 정말 제 목소리를 듣고 계신가?


제 기도들은 어디로 갔나?


포기하고 싶지만


작은 마음속에서 계속 속삭이네


버텨라


이만큼 왔음을 기억해


내 것이 아닌 것은


흘려보내라


내 것이 아닌 것은 내 것이 아니야


침착해라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날 거야


아직 그때가 아닌 것 같아


폭풍이 지난 후 무지개가 뜨듯이


그 시간이 올 거야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시간이



내 것이 아닌 것을 흘려보내라 


내 것이 아닌 것은 내 것이 아니야


침착해라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날 거야


아직 그때가 아닌 것 같아


폭풍이 지난 후 무지개가 뜨듯이


그 시간이 올 거야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시간이


그 시간이 올 거야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시간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