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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상훈 Aug 23. 2024

8월

비의 세레나데

비 내리는  하늘

바람 따라 흐르는
수많은 음표들 

그대 향  세레나데


우리의 만남처럼

 늘 목마른  8월


한바탕  비 내리는 날   

커피 한잔 두고 창가에 앉아

아름다운 소리모아
그대에게 가득 보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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