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잠들겠소.깨워줄 사람이 없단 걸 알지만.그래도 잠들겠소.
아니, 그래서 잠들겠소동화는 전부 거짓말이라는 것을 어제야, 알게 되어서 정말 잠들려 하오.동화처럼 누가 날 깨울까 봐서 쉽사리 잠들지 못했것만이젠 안심해도 될 것 같소.푹, 아주 푹 잠에 들고영영 깨지 않겠소.이젠 꿈에서만 그대를 볼 수 있으니
저는 현재 고3 학생입니다.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글로 인해 많은 위로를 받아 글을 동경하게 되었고 지금은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는 글을 쓰는 작가를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