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엄마의 좌우명
엄마가 되고, 마음이 좌지우지 될 때면
마음을 멈추고 마음의 좌우를 살피고자 한다.
엄마가 되고, 마음이 좌지우지 될 때면
마음을 멈추고 엄마의 좌우명을 다시금 새겨간다.
가슴이 철렁하고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은 일들 앞에서
새겨가는 좌우명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
따뜻한 마음, 고마운 마음을 받았을 때,
내 감정이 태도가 되려할 때,
새겨가는 좌우명은
'생명은 생명에 영향을 끼친다.'
나를 되찾아가며,
내 안의 뜨거운 마음을 느낄 때
새겨가는 좌우명은
'(끊임없이)배우고,'
그분의 도구로 쓰일 것을 기도하며
새겨가는 좌우명은
'(끊임없이)나누자.'
마음이 좌지우지 될 때면
좌우명을 마음에 새기고, 글로 적어본다.
그렇게 좌지우지 되는 마음의 균형을
좌우명 안에서 맞춰가 본다.